유치하지만 느낀 점
최근 폭풍우 같은 좋은 일들을 많이 겪고 나서 느낀 점은...
첫 번째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!
어떻게든 발전해보려고 노력해도 하면 할수록 헷갈려요.. ㅠ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! 다 거짓말이야
두 번째는 후회는 정말 무의미하다는 것...
후회하고 자책할 때 숙제를 하나 더 하고, 단 것 하나라도 더 먹고, 폰을 더 많이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...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하면 돌아오지 않습니다.. 후회는 하는 것 같아요. 나를 우울하고 지치게 만듭니다.
세 번째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최대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.
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결국 그 당시에 믿음과 믿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나를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. 그리고 믿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.. 사람이나 사물을 믿는 것은 개 말고는 없는 것 같다.. 그리고 애초에 신뢰와 신뢰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.
넷째, 너무 과하지 않아도 되니 조금이라도 행복하자!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구덩이에 빠져 세상의 우울함과 비참함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오히려 행복하겠다는 각오를 굳게 믿고 시간이 날 때마다 행복해질 생각을 하세요! 뭔가 뿌듯하다 :>
마지막으로 가끔은 이기적인 것도 중요하지만...
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라 이런 상처도 많고 힘든 점도 많은 것 같아요.
넌 내 옆에 있어
무조건 No. 1 남과 아무 상관없어 내가 먼저 와야 해
그냥 느낀대로 썼는데 뭔가 소름돋네요..ㅋㅋㅋㅋ 어쨌든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!! 그리고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..하하
